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마 5세 (문단 편집) == 대나무 외교 == 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제 [[외교]] 정책인 '''대나무 외교'''도 쭐랄롱꼰 대왕의 작품이다. 대나무 외교란 당시 태국의 위치상 서쪽의 영국령 [[인도 제국]]과 동쪽의 [[프랑스령 인도차이나]]의 이 두 세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라마 5세만의 외교술이자 라마 5세의 업적 중에서도 뺄수 없는 것으로서, 이 외교정책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태국이 [[독립]]과 근대화를 성공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. 이 정책으로 태국은 [[라오스]]와 [[씨엠립]] 일대를 [[프랑스]]에, [[미얀마|버마]], [[말레이시아|말라야]]와의 접경지대 일부[* 이 지역들은 미얀마 독립 이후 [[샨주]](거의 대부분), [[카야주]], [[카인주]], [[몬주]], [[타닌타리구]]로 나뉘어 편입되고 말레이시아에게는 [[크다]], [[프를리스]]로 각각 편입된다.]를 [[영국]]에 각각 떼어주고 독립을 유지했다. 대나무 외교는 태국과 '''시암 역사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되며, 쭐랄롱꼰은 [[명군|태국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다]].''' 만일 이 사람이 태국 국왕이 아니었다면 태국도 [[미얀마]], [[말레이시아]], [[브루나이]], [[캄보디아]], [[베트남]], [[라오스]], [[인도네시아]] 등 다른 [[동남아시아]] 국가들처럼 [[영국]] 및 [[프랑스]], [[네덜란드]] 같은 '''서양 열강들에 의해 고스란히 국권을 피탈당하고 식민지화되었을지도 모른다.''' 나라를 보존한 위대한 업적 때문에라도 태국인들은 그를 무척 사랑하고 경외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